입문용 드론 테란 미니드론 TR-mini1 리뷰

2018. 12. 17. 17:55IT·테크/제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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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꿈에서만 꿔왔던 드론을 구매하여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입문용 드론으로 유명한 테란 미니드론 TR-mini1입니다. 우선 테란 미니드론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완구 용인대도 불구하고 호버링 기능을 탑재했다는 부분과, 연습용으로 막 다루기에도 적당한 가격 때문입니다. 입문 용인대도 불구하고 중 대형 사이즈의 드론 컨트롤러와 똑같은 조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감잡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드론을 연습하여 중 대형 드론을 구매하여 영상 촬영을 해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열심히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


자 트론 미니드론 TR-mini1 리뷰를 시작합니다.



저는 구매 당시 테란 미니드론과, 드론 게이트 세트로 되어있는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드론 게이트의 경우에는 테란 미니드론을 연습할 때 게이트로 통과하며 연습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뒤쪽에서 자세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미니드론 계의 거장답게 패키징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게 되면 테란 미니드론이 먼저 모습을 나타냅니다. 텐션이 있는 고무줄 같은 것에 묶여서 말이죠.



드론 있는 곳 하단 박스를 제거하여 열어보면 컨트롤러와 드론 보호가드가 보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단에 매뉴얼과, 여분 날개 및 날개 리무버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패키징 상태는 저렴한 미니드론 치고 매우 만족할 만한 퀄리티였던 것 같습니다.



자 구성품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드론 본체, 충전 케이블, 드론 컨트롤러, 사용설명서, 여분 날개, 날개 리무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댑터는 없으니 집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어댑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충전 케이블, 여분의 날개, 날개 리무버 상세 컷입니다. 충전 케이블의 경우에는 충전 시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빨간 불이 꺼지는 방식으로 되어있으니 사용 시 참고하세요.



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론을 띄우려 하는데 띄우기 전 준비 과정들이 많이 있더군요. 준비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컨트롤러와 드론 간에 페어링을 시도한다.

1-1. 드론 스위치 ON

1-2. 컨트롤러 스위치 ON

1-3. 컨트롤러 좌측 조이스틱을 상+하 한 번씩 동작


2. 페어링이 완료되면 좌측 조이스틱은 좌하, 우측 조이스틱은 우하로 3초간 기다리면 드론에 시동이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동까지 모두 걸었으면 이제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매뉴얼을 읽어보신 방향 이동 방법을 숙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처음 컨트롤을 해보는 건데 정말 헤갈 리더군요.



시동 거는 장면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자 이제는 드론 게이트를 언박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는 거지만 드론 게이트까지는 필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지만 그래도 있어선 나쁠 건 없는 건 확실합니다. 일단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과녁 같아 보여서 드론을 어딘가로 맞추는 건가 싶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조그마한 통(?) 원을 만들어 미세한 컨트롤로 통과를 하며 연습하는 도구더군요. 정말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조립 매뉴얼입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방식으로 조립하여 드론을 통과하며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서로 경쟁하며 말이죠.



자 일단 초보자이니 기본 세팅으로 조립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드론을 컨트롤해야 해서 영상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중간 단계까지는 조금 연습하다 보니 통과가 되더군요. 하하

제일 작은 난이도 상을 목표로 틈틈이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자 그러면, 미니드론 계의 DJI 테란 미니드론 TR-mini1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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