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국내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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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등산코스 성삼재 원점회귀 (초보 가능)
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오늘은 다들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지리산 노고단 코스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고단 코스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저도 처음에 지리산 노고단을 등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사를 많이 해 보았지만 거의 저에게는 트레킹 수준의 등산 코스였습니다. 다들 겁먹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완만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노고단 높이가 해발 1507m 이긴 하나 거의 중간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도 있기 때문에 오늘 저는 초보자도 쉽게 노고단을 오를 수 있는 초보자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자 성삼재 노고단 등산로 입구를 검색해 보시면 지도에 아주 잘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또는 성삼재휴게소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
2019.04.10 -
용마산-아차산 등산 코스 (용마산역 출발)
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날씨가 점점 봄 날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세먼지와 싸워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죠. 아무튼 날씨가 따뜻해지니 등산을 오랜만에 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에 다녀온 용마산 -> 아차산 코스 등산을 하고 등산 코스를 여러분들께 공유할까 합니다. 특히 용마산 -> 아차산 코스는 초보자들도 쉽게 등산할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정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자 그러면 용마산역에서 출발하여 용마산 -> 아차산 등산 코스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용마봉을 지나 아차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등산 코스 중 제일 무난한, 다시 말해 초보자들도 쉽게 탈수 있을 정도의 코스로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상세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마산역 -> 용마폭포 -> 용마..
2019.02.27 -
한라산 등산코스 백록담 성판악 코스
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저번에 북한산 산행기를 올리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전부터 한라산 백록담 등반을 예정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주 전인 11월 10일에 한라산 백록담 등반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자 그러면 한라산 백록담 산행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은 오래전부터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그 버킷 리스트 중 하나를 30대가 넘어서야 몸소 옮기게 되었습니다. 한라산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들 알고 있는 산입니다. 그러다 보니 등반을 평소에 많이 하지 않은 일반인인 저로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등반 완료 후에도 솔직히 체력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백록담을 눈에 담을 수 있는 한라산 등산코스는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성판악..
2018.11.26 -
북한산 등산코스 백운대 북한산성 코스
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이번 주말 한라산 백록담 산행을 가기 전 연습 산행으로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정복하러 출발했습니다. 평소에 등산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아무 준비 없이 한라산 산행을 한다면 결국 정복하지 못하고 돌아올 것 같아 발길을 옮겼습니다. 자 간단하게 북한산 등산코스 소개 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산행의 코스는 북한산성 출발 -> 노적사 (번외) -> 백운대 -> 북한산성 원점회귀 총 11.5km 코스를 선택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상세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북한산성 출발 -> 보리사 -> 중성문 -> 노적사 (번외) -> 산영루 -> 북한산대피소 -> 용암문 -> 백운봉암문 -> 백운대 -> 북한산성 원점회귀 (노적사 제외) 노적사는 번외로 한번 올라가서 조금 쉬다 내려왔습니..
2018.11.06 -
인제 스피디움 방문기
제 버킷리스트 중 페라리를 타고 서킷 주행을 해보는 것이 꿈입니다. 뭐 꿈은 높게 잡고 간절하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번에 인제 서킷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 페라리는 천천히 생각해보고 서킷은 어떤 곳인지 공부하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항상 생각만 하다 이날은 인제에 들어갈 일이 있어 겸사겸사 인제 스피디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라이선스까지 따려고 말이죠. 인제 스피디움 관중석 쪽으로 먼저 와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꿈의 카 페라리들이 왜 이리 많은 걸까요? 뭐 우선 구경이라도 해보아야겠습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 봅니다. 이날은 페라리 데이라고 페라리 측에서 전세를 내서 행사를 진행했던 거였습니다. 즉 페라리 오너들을 위해 무료로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서킷 교육을 시켜주는 그런..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