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3. 07:00ㆍ캠핑/장비리뷰
위오 텐트 하면 핫한 아이템이 하나 있죠 여름에는 한강에서 그날막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캠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부족함 없는 실용성을 가진 녀석입니다. 특히 작년(?)에 캠퍼들 눈에 들어와 지금까지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바로 위오 쉐이드돔 텐트입니다. 저는 220 모델을 구매를 했고, 올해 8월 즈음에 구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위오 쉐이드돔 220의 장점은 일단 설치가 매우 간편하고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주얼이죠, 귀여운 위오 로고와 함께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캠퍼들 눈에 왜 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패킹 사이즈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니멀한 사이즈입니다. 대략 50cm 정도 되는 가로 사이에 세로는 20cm가 채 안 되는 사이즈입니다. 왜 대략 적인 사이즈를 말씀드리냐 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위오 쉐이드돔 260 패킹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참고로 260 기준으로 가로 60cm입니다. 요약하자면 생각 이상으로 작은 사이즈의 패킹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쉐이드돔 텐트 스킨, 두랄루민 7001 폴대 2조, 스틸 팩 4개로 간편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시는 건 그라운드시트입니다. 참고로 그라운드시트는 별매이며, 한강 그늘막 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저처럼 오캠에도 이용하실 분들은 꼭 구매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설치 후 내부 모습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출입문입니다. 위오 쉐이드돔 220은 정면 앞뒤로 출입문이 되어있으며, 매시 스크린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단, 천장의 모습입니다. 역시 매시 스크린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쉐이드돔 실내에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맛이 있습니다.
옆쪽에도 벤틸레이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스마트폰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통풍 시스템과 수납공간은 양쪽으로 되어있습니다.
오캠을 즐기실 때는 전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전기 릴선 라인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위오 쉐이드돔 텐트는 오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텐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매시 스크린 모드입니다. 캠퍼들 눈에 들어온 이유를 아시겠나요 여러분? 디자인과 위오 특유의 로고가 정말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휴양림 데크에서도 아주 여유 있게 사용할만한 텐트입니다.
참고로 이날은 함허동천 휴양림에서 오캠을 즐겼는데요 함허동천의 데크은 작은 데크으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테이블 의자까지 놓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들 보시는 경량 체어와 테이블도 궁금해하실 텐데요,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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