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7. 23:58ㆍ라이프/생활용품리뷰
어서오세요 개감사입니다. 오늘은 dyson cyclone v10 carbon fibre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립 후 처음 사용한 느낌으로 정말 외계에서 온 제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자 우선 구성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슨 하면 세계적인 모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영국 기업입니다. 회사의 이름은 사람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요, 우선 박싱 상태는 위와 같이 깔끔하게 패킹되어 있습니다.
오픈하게 되면 위와 같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매뉴얼입니다.
자 모든 부품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뭐를 어느 용도에 써야 하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진 못합니다. 우선 각각의 부품 디테일 샷을 보여 드린 후에 메인이 되는 툴킷에 대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메인 관(?)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닥 청소 시에 필수로 달고 사용하셔야 할 부품입니다.
정확하게 어느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극으로는 비좁은 공간에서 뭔가 꺾여 들어가야 하는 구조가 있다면 그런 곳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틈새 같은데 청소 시에 사용하는 툴킷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 같은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용 용도는 모르겠으니 마찬가지로 뭔가 틈새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툴킷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좁은 공간이나 틈새 또는 강하게 흡입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툴킷입니다.
자 위 2가지 툴킷은 카펫이나 이불 등에 사용하는 툴킷입니다. 이 툴킷은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요 포인트는 툴킷에 모터가 달려있어 롤이 돌아가면서 먼지를 털어준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부분이 제일 신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매트리스에 한번 돌려 보고 난 후 정말 엄청난 미세 먼지가 청소기 필터로 들어오더군요.
자 아마도 메인이 될 툴킷입니다. 바닥 청소할 때 사용하는 툴킷이며 마찬가지로 툴킷에 모터가 달려있어 이물질을 끌어모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슨 본체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와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저 충전기를 위 거치대에 고정시켜 본체를 끼우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게끔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슨 본체입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도 보태지 않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솔직히 평소에는 무슨 청소기가 저리 비싸(?)라고 생각해 왔던 제품이지만, 싸게 나왔을 때 구매 후 사용해본 후기로는 솔직히 제 값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다이슨 사이클론 V10으로 매트리스에 한번 돌려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안사고 못 배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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